관계 들여다보기

 

연인과 왜 헤어지게 되었는지 원인들을 모두 생각해 보세요.

즐거웠던 시간, 행복했던 시간도 있었겠지만 문제가 있었기에 이별을 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.

왜 헤어질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돌이켜 생각해 봄으로써,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으며, 미래의 또 다른 관계가 이별로 끝나지 않을 수 있어요.

또한, 한 차례 더 성숙해지는 기회가 되기도 해요.

 

다음 질문들의 답을 생각하며 관계를 돌이켜 봅시다.

  • 지난 연인과의 이별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요?
  • 이별의 원인이 된 것은 나 자신이었나요?
  • 내가 어떤 행동을 했나요?
  • 매번 비슷한 성향과 비슷한 스타일의 사람을 사귀고 있지는 않은가요?
  • 주로 어떤 타입이었나요?
  • 상대가 나에게 잘해주었나요?
  • 상대가 잘해주지 않았다면 무엇이 원인일까요?
  • 지금까지 만나고 헤어졌던 다른 연인들과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나요?
  • 비슷한 문제가 반복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?
  • 다음 사람에게는 내가 다르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요?

 

 

분노의 감정 다스리기

 

버려졌다는 생각, 부당한 취급을 받았다고 생각될 때 분노가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.

욱하는 마음에 전 연인에게 전화를 한다거나, 문자를 하기보다는 스스로의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.

 

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가라앉히는 방법에는,

 

  • 휴식 취하기 - 화가 날 때는 그 상황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세요. 이렇게 하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상황을 되돌아볼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.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  • 심호흡 연습하기 - 심호흡을 하면 심박수가 느려지고 몸이 이완됩니다. 분노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천천히 심호흡을 몇 번 하세요.
  • 긍정적인 혼잣말 사용하기 - 자신을 안심시키고 진정시키기 위해 긍정적인 혼잣말을 사용하십시오. 예를 들어, "나는 괜찮다" 또는 "나는 침착하고 통제할 수 있다"라고 스스로에게 말하세요.
  • 분노의 원인 파악하기 - 분노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도록 노력하세요. 특정 상황이나 사람입니까? 소스를 식별한 후에는 해당 소스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.
  • 이완 기술 사용하기 - 명상, 요가 또는 점진적 근육 이완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  • 자신을 표현하기 - 친구와 이야기하거나 일기를 쓰는 것과 같이 분노를 표현하는 건전한 방법을 찾으세요. 이것은 감정을 처리하고 건설적인 방식으로 감정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.
  • 용서를 실천하기 - 용서는 분노를 가라앉히고 평화와 이해의 감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. 다른 사람에 대한 원망과 미움을 버리세요.

 

헤어진 연인의 단점 찾기

 

싫어했던 전 연인의 성격이나, 단점들을 생각해 보세요.

유난히 싫었던 점, 서운하게 했던 일, 신경을 곤두서게 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적어보세요.

 

헤어진 후의 장점도 열거해 보세요.

서로의 취미가 달라서 못했던 취미 생활을 시작한다거나, 전 연인이 싫어해서 하지 못했던 활동들을 시작해 보세요.

 

연인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단절 됐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.

 

 

헤어진 연인도 당신을 잊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걸 기억하기

 

전 연인은 이미 당신을 많이 지워버렸을 수도 있어요.

이별의 아픔과 상실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거든요.

전 연인 또한 잊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건 사실이에요.

 

 

이별 후 하지 말아야 할 일

 

전 연인의 SNS를 계속 들여다보는 행동을 하지 마세요.

나를 잊은 듯한 최근 근황을 들여다보면 마음만 더 아프고 불편해지거든요.

 

미련과 원망을 버리지 못해, 자꾸만 연락하게 되고, 상대가 원치 않는대도 다시 만나기를 강요하게 되면 스토킹이 되어버려요.

또한 상대방이 그런 행동을 한다면, 스토킹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, 주의해야 해요. 

 

 

이별을 빠르게 극복하는 방법은, 스스로 노력하는 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.

감정을 억 누려고 하지 말고, 울고 싶을 땐 차라리 크게 울기도 하고, 자기 관리에 집중하고, 바쁘게 지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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